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주진모가 중국 여배우 장리(장려)와의 열애를 직접 인정하며 로맨티스트 면모를 보였다.
주진모는 15일 자신의 웨이보에 "감사합니다. 제가 장리를 잘 보호하겠습니다. 저희가 찍은 사진도 바로 이거에요"라는 글을 남기며 열애 사실을 밝혔다.
이와 함께 여행 중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 주진모와 장리는 장난기 어린 포즈와 표정으로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주진모와 장리가 열애 중"이라며 "중국 작품을 하며 알게 됐고, 한국에 방문했을 때 주진모가 도움을 주며 서로 가까워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주진모와 장리는 중국 드라마 '자기야 미안해'(친애적대불기, 親愛的對不起)에서 부부 호흡을 맞췄다. 지난해 7월에도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으며, 당시 주진모 측은 "함께 드라마를 찍으며 친해졌을 뿐"이라고 열애설을 해명한 바 있다.
[주진모와 장리. 사진 = 주진모 웨이보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