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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하우스 아이웨어 브랜드 나인어코드가 15일 2017 상해 국제 안경∙광학기기 박람회(SIOF)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나인어코드는 오는 17일까지 안경∙광학기기 분야의 세계 5대 박람회인 상해 국제 안경∙광학기기 박람회에 참여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나인어코드는 하우스 브랜드임을 강조한 ‘집’ 모양 부스에서 기술력과 독창적인 디자인이 담긴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두랄루민 소재를 사용한 제품을 국내 최초로 선보일 예정. 알루미늄보다 강도가 높지만 용접이 어려운 드랄루민 소재를 이중첩 나사와 강화된 아노다이징 기법을 통한 기술력으로 제작에 성공했으며, 이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접목시켜 한층 강한 내구성과 멋스러움을 살린 제품들을 제작했다.
나인어코드 이희준 대표는 “홍콩과 터키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게 돼 이번 상해 국제 안경∙ 광학기기 박람회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해외의 다양한 박람회에 참여해 나인어코드를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게 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 = 나인어코드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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