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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볼빨간사춘기가 실제 친구 사이라 가능한 매력을 발산했다.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볼빨간사춘기 안지영, 우지윤이 출연했다.
이날 볼빨간사춘기는 예능 프로그램이 익숙하지 않아 진땀을 뺐다. MC 정형돈, 데프콘이 이를 넘어갈리 없었고 안지영, 우지윤은 공격의 대상이 됐다.
그러나 안지영, 우지윤은 이들의 공격에 그대로 당하지만은 않았다. 안지영은 귀엽고 엉뚱한 매력으로 맞섰고, 우지윤은 '우처님'이라는 별명답게 평정심을 유지하며 나름의 방식으로 예능에 적응해 나갔다.
초반 안지영, 우지윤은 단답형 대답으로 정형돈과 데프콘을 힘들게 했다. 그러나 이내 긴장을 풀고 정형돈, 데프콘에게 예능 교육을 받았고, 점차 나아졌다.
안지영과 우지윤은 고등학교 친구답게 자연스러운 호흡을 자랑했다. 과거 가수의 꿈을 숨긴 채 친구가 된 두 사람은 자신들의 꿈을 고백한 뒤 밴드를 결성, 볼빨간사춘기로 음악을 해오고 있다고 고백했다.
남다른 호흡을 자랑한 두 사람이었지만 실친(실제친구)답게 서로에 대해선 솔직했다. 두 사람은 서울에서 함께 살만도 했지만 완전히 다른 스타일로 인해 따로 살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안지영은 우지윤의 사는 방식에 질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볼빨간사춘기는 감미로운 노래를 들려주는가 하면 남다른 개인기도 자랑했다. 안지영과 우지윤은 성대모사 개인기를 속사포로 쏟아내며 웃음을 줬고, 서로에게 솔직한 모습으로 실친의 끈끈함을 보여줬다.
감미로운 음악을 하는 그룹이지만 댄스 실력도 뽐냈다. 그러나 아이돌을 꿈꿨던 안지영은 뻣뻣한 댄스로 웃음을 줬고, 이와 반대로 우지윤은 상대적으로 훌륭한 댄스 실력을 자랑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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