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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10살차이' 황보가 젓가락으로 머리를 묶었다.
15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10살차이' 1회에는 배우 황승언, 황보, 최여진이 출연했다.
황보는 13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데이트를 했고, 그의 집으로 가 파스타를 만들었다.
황보는 음식을 만들기에 앞서, 젓가락을 이용해 머리를 묶었고 이를 지켜보는 MC는 "끼부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치과의사 소개팅남은 "그냥 계속 바라보게 되더라 "라고 말했다.
황보는 젓가락에 이어 포크로도 자연스럽게 머리를 묶어 시선을 끌었다. 성시경은 "남자들에게 자연스럽게 쓰면 좋은 방법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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