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아이디의 글로벌 인맥이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에서 먼저 주목 받으며, 제프 버넷과 마리오 와이넌스 등 해외 아티스트들과의 작업으로 화제를 모았던 아이디는 최근 팝스타 리아나의 프로듀서 루니 튠즈와 만났다.
루니 튠즈는 2013년 그래미 수상 경력과 함께 세계적인 팝스타 리아나의 ‘Unapologetic’ 앨범을 비롯해 자넷 잭슨, 크리스 브라운 앨범 등을 프로듀싱한 세계적인 프로듀서다. 그와의 만남은 올 상반기 발표 예정인 아이디의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여주고 있다.
아이디의 해외 데뷔에도 또 한 번 기대가 쏠리고 있다. 앞서 스티비 원더와 마이클 잭슨의 매니저로 알려진 할리우드의 음반 제작자 역시 직접 본인의 SNS 계정에 아이디를 추천, ‘미국에서 데뷔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아이디는 음반 관계자 및 팬클럽과 함께 18일 새 앨범 수록곡들을 미리 들어볼 수 있는 음감회를 통해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티밥미디어]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