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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자이언티가 싱글 라이프를 전격 공개했다.
17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자이언티는 선글라스와 신비주의를 벗고 자연스러운 일상을 드러낸다.
자이언티는 "자이언티로 생활할 때랑 김해솔로 생활할 때는 정말 다르거든요"라며 민낯을 드러냈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자이언티는 웅크리며 잠을 청한 모습. 부스스한 헤어스타일에 부은 눈, 운동복 차림까지 한결 친근하다.
반려묘를 키우고 있는 자이언티는 고양이의 마음을 사로잡는 자신의 특별한 기술과 뽀뽀를 퍼붓는 등 애정 가득한 모습이 사진에 담겨 예비 시청자를 기대케 했다.
또 자이언티는 보디빌더 친구를 만나 일반인처럼 자유롭게 PC방을 활보하는가 하면, 꾸밈 없는 말투로 친구들과 어울렸다고도 전해진다.
'나 혼자 산다'는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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