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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라도 괜찮아' 신동우 "사춘기 자녀와 대화 나누는 계기가 됐으면"
2017-02-16 12:36:23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신동우가 영화 '중2라도 괜찮아'에 대해 얘기했다.
신동우는 16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중2라도 괜찮아'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님께서 우리 영화를 보면 많은 공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중2라도 괜찮아'를 함께 관람한 뒤 자녀와 대화를 나누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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