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EDM 파티와 함께하는 '불타는 금요일'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GS칼텍스가 '불타는 금요일' 이벤트를 준비했다.

GS칼텍스는 17일 오후 5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IBK기업은행과 2016~2017 V-리그 5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펼친다.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홈 2연승을 기록한 GS칼텍스는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홈 3연승에 도전한다.

금요일 저녁 펼쳐지는 이번 경기에는 경기 종료 후 EDM 파티가 펼쳐질 예정이다. GS칼텍스의 치어리더인 에너지걸스의 EDM 특별공연과 야광 페이스페인팅, 신나는 디제잉 등 경기의 화끈한 열기를 경기 후에도 계속 이어 팬들과 함께 '불타는 금요일'을 만들 예정이다.

또한, 이번 시즌 런칭한 GS칼텍스 구단 멤버십 회원을 위한 '멤버십데이'도 함께 진행된다. 무료로 가입 가능한 멤버십카드 지참 시 킥스 샵 10% 할인, 선수들과의 하이파이브, 멤버십 회원만을 위한 경품추첨 이벤트 등 다양한 선물과 혜택들이 준비된다. GS칼텍스의 멤버십카드는 홈 경기 티켓 구매 시 2천원 할인 및 GS&POINT 3% 적립이 적용되며, 각종 이벤트 참여 시 우선권이 부여된다.

'멤버십데이'를 맞이하여 구단 카카오톡 옐로페이지에서는 하이파이브 행사 이벤트 신청이 진행 중이며, GS칼텍스의 홈페이지를 통해 경기 예매는 물론 무료로 멤버십 가입이 가능하다.

[불타는 금요일 이벤트. 사진 = GS칼텍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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