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올 시즌 미국 무대에 진출하는 박성현이 KEB하나은행과 손을 잡았다.
박성현이 16일 오후 서울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KEB하나은행과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2년이며 구체적인 계약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KEB하나은행 측은 “박성현의 성장 가능성과 LPGA투어 활약에 걸맞은 대우수준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성현과의 스폰서 계약을 통해 KEB하나은행은 박성현 모자 정면에 KEB하나은행 로고가 부착되는 메인스폰서로 참여한다. 하나카드와 하나금융투자는 서브스폰서로 박성현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박성현은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금왕, 다승왕, 최저타수 상 등 5관왕의 위업을 달성하며 자타공인 국내 최강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초청선수로 참여한 7차례의 LPGA투어 대회에서 4차례 메이저대회 준우승과 3차례 5위 이내 입상이라는 성적을 기록, 국내 최초 상금만으로 올 시즌 LPGA투어 전 경기 출전권을 획득했다.
박성현은 그동안 미국 올랜도에서 미국 현지 적응 훈련과 함께 쇼트 게임과 퍼팅 등 본격적인 LPGA 시즌을 준비했으다. 박성현은 오는 3월 2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HSBC 위민스 챔피언스'를 시작으로 2017년 시즌을 시작한다.
한편 박성현의 합류로 하나금융그룹 골프단은 박희영, 이민지와 함께 LPGA투어 트로이카 체제를 갖추게 됐다.
[박성현.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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