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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청춘시대'가 시즌2로 돌아온다.
최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웰메이드라 불리며 마니아층을 양산했던 JTBC 드라마 '청춘시대'가 시즌2 제작을 확정했다.
16일 한 방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청춘시대'가 이태곤 PD, 박연선 작가, 배우 등 시즌1 멤버들이 모여 시즌2로 제작된다"며 "아직 대본이 나온 상태는 아니지만 시즌1의 출연진들에게 출연 의향 등에 대한 문의가 간 상황"이라고 밝혔다.
'청춘시대' 측은 시즌1의 주역 모두 함께 한다는 의지다. 이 중에는 최근 티아라 탈퇴 사건 언급 후 논란에 휩싸인 류화영도 포함돼 있다.
지난해 7월 '청춘시대' 시즌1이 첫방송 된 만큼, 시즌2 역시 비슷한 시기 방송을 계획 중이다. 시즌1과 마찬가지로 JT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청춘시대'는 셰어하우스에 함께 사는 20대 여성 다섯의 고민과 일상 등 현실적인 이야기를 그리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드림이앤엠·드라마하우스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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