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최운정이 1라운드서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최운정(볼빅)은 16일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그랜지 더 로열 애들레이드 골프클럽(파73, 6681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ISPS 한다 호주 여자 오픈(총상금 130만 달러) 1라운드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운정은 제인 박, 마리사 스틴(이상 미국), 민 리(대만)와 함께 공동 2위로 1라운드를 시작했다. 단독 선두 캐서린 커크(호주)와는 2타 차. 커크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쳤다.
1번 홀부터 출발한 최운정은 3번 홀까지 파를 기록하다 4~5번 홀 연속 버디로 기세를 올렸다. 9번 홀 버디로 전반 홀에서만 3타를 줄였다. 이어 12번과 13번에서 버디와 보기를 맞바꾼 그는 14, 15, 17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 6타를 줄인 채 첫날을 마무리했다.
한국 선수 중에는 장하나(BC카드)가 3언더파 공동 17위로 최운정에 이어 좋은 성적을 냈다. 세계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2언더파 공동 25위, 2위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은 1언더파 공동 41위에 그쳤다.
[최운정. 사진 = AFPBBNEWS]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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