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엠카운트다운' 레드벨벳이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1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511회에는 레드벨벳과 악동뮤지션이 1위 트로피를 놓고 대결을 펼쳤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드림캐쳐, 레드벨벳, 마스크, 멜로디데이, 바시티, 비아이지, 비트윈, 라니아, 빅플로 등 톡톡 튀는 개성의 그룹들이 총출동했다.
이어 신지훈, 아이의 무대도 펼쳐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아이는 B1A4 바로의 동생으로, 넘치는 끼를 무대에서 대방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런가하면 발매 2년만에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킨 신현희와 김루트의 '오빠야' 무대는 누구나 따라할 만한 중독성 있는 가사들이 눈길을 끌었다. 또 CLC와 SF9, 에이프릴, NCT DREAM, NCT 127, 왈와리, 크로스진, 홍진영 등의 무대도 연이어 펼쳐졌다.
레드벨벳과 악동뮤지션의 1위 트로피를 둘러싼 대결에서 레드벨벳의 '루키'가 1위를 차지했다. 조이는 "이수만 선생님 감사하고 SM 식구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