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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KBS 2TV '해피투게더3'가 경쟁작 SBS '자기야-백년손님' 부재 효과를 톡톡히 봤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16일 밤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6.1%(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에 비해 1.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해피투게더3'는 지상파 목요일 심야 예능 중 유일하게 전파를 탔다. 동시간대 '자기야-백년손님'이라는 경쟁자가 있었지만 SBS 특별기획 '대선주자 국민면접' 방송으로 인해 결방됐다.
한편 16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연예계 대표 '사람친구' 사이인 이계인-박정수, 송은이-김영철, 이세영-현우가 출연한 '여자사람친구 특집'으로 꾸며졌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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