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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이 어린이 구호 캠페인에 참여한 배우 이동욱의 사진을 17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캠페인 배지를 달고, 자필로 쓴 메시지를 드러내 보이거나 발표를 하는 등 내내 진지한 자세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동욱은 케이블채널 tvN ' 쓸쓸하고 찬란한神-도깨비'의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었지만 캠페인 참여를 위해 시간을 쪼개고 동참했다.
이는 이동욱이 재능기부로 참여한 '위액션[#every child]' 캠페인으로 세상에서 가장 힘센 기호인 [유니세프 괄호]를 통해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지켜달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후원자의 도움이 만들어 낸 [유니세프 괄호]는 보호시설, 구호 물품, 의료 지원, 학교가 되어 수많은 위협으로부터 어린이들을 지키게 된다.
한편 이동욱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막을 내린 드라마 '도깨비'에서 저승사자 역으로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 킹콩 by 스타쉽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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