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팬미팅서 신곡 공개…"영원히 함께" 약속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이민호가 2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이민호는 오는 18, 19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팬미팅 'The originality of LEE MIN HO'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발매를 앞두고 있는 새 싱글 앨범 '올웨이즈 바이 이민호(Always by LEE MIN HO)'를 공개한다. '더 데이(The Day)' 이후 2년 만.

'올웨이즈'는 데뷔 10주년을 맞은 이민호가 평소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느꼈던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을 되새기고 앞으로도 영원히 함께 할 것을 기약하는 진심을 담은 곡이다. 신비롭고 풍부한 선율 위에 이민호의 부드럽고 따뜻한 보이스가 얹혀졌다.

이는 팬 미팅에서 공개된 뒤 3월 전 세계 동시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 = MYM 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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