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정려원이 프런트 로(Frong Row) 패션으로 화이트 슈트를 택해 걸크러시를 유발했다.
정려원은 지난 15일(현지시간) 뉴욕 메디슨 에비뉴에서 열린 랄프로렌 2월 여성 컬렉션에 참석해 매니시하면서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다.
그는 턱시도 재킷에 팬츠를 입고, 골드 포인트가 들어가 블랙 하이힐과 골드 메탈 로고가 포인트인 클러치를 들어 시크하면서 군더더기 없는 룩을 완성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정려원은 쇼가 끝난 후 패션 매거진 편집장 안나 윈투어를 비롯 유명 인사들과 다정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랄프로렌 2월 여성 컬렉션 쇼에는 할리우드 톱스타 카밀라 벨, 제시카 비엘과 일본 배우 아키라, 중국 배우 리빙빙 등이 참석했다.
[정려원. 사진 = 랄프 로렌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