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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히든 피겨스’, 달 착륙 성공시킨 NASA 뇌섹녀 감동 실화

시간2017-02-17 11:09:43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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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폭발적인 입소문 열풍으로 북미 박스오피스 흥행 수익 1억 3,000만 불을 돌파하며 8주간 롱런 행진을 벌이고 있는 영화 ‘히든 피겨스’가 NASA 프로젝트를 성공시킨 세 명의 원조 뇌섹녀들을 공개했다.

‘히든 피겨스’는 1960년대 미국과 러시아의 우주 개발 경쟁에서 미국의 승리를 이끌었던 NASA 프로젝트의 숨겨진 천재들의 실화. 이 영화는 NASA에서 '인간 계산기'라고 불린 천재적인 두뇌와 재능을 가진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천부적인 수학 능력의 흑인 여성 캐서린 존슨(타라지 P. 헨슨)과 NASA 흑인 여성들의 리더이자 프로그래머 도로시 본(옥타비아 스펜서), 흑인 여성 최초의 NASA 엔지니어를 꿈꾸는 메리 잭슨(자넬 모네)이 주인공이다. 이들은 NASA 최초의 우주궤도 비행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끈 것은 물론 1969년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에도 중요한 역할을 했지만 이제껏 한번도 알려지지 않았다.

첫 번째 뇌섹녀 캐서린 존슨(타라지 P. 헨슨)은 천부적인 수학능력으로 NASA 최초의 우주 궤도 비행 프로젝트를 성공시킨 새로운 수학공식을 찾아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특히, 지구 궤도에 진입한 최초의 미국인 존 글렌이 우주 궤도 비행 프로젝트 당시 캐서린 존슨의 수학 계산을 고집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캐서린 존슨의 완벽한 수학 계산은 미국과 러시아의 우주 개발 경쟁에서 큰 전환점이었고, NASA 역사에 큰 획을 그었다.

두 번째 뇌섹녀 도로시 본(옥타비아 스펜서)은 NASA 흑인 여성들의 리더이자 천재 프로그래머로서 현재 IBM 컴퓨터의 실행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큰 공헌을 했다. 그는 육아와 일을 병행하면서도 당시 IBM 컴퓨터의 최초 도입에 발맞춰 프로그래밍을 NASA 흑인 여성들에게 장려했다.

세 번째 뇌섹녀는 탁월한 엔지니어링 능력을 인정 받아 흑인 여성 최초의 엔지니어가 된 메리 잭슨(자넬 모네)이다. 당시 NASA에서는 남녀불문 흑인이 엔지니어의 자리를 꿈꾸는 것은 생각할 수 조차 없을 정도로 인종차별의 벽에 가로막혀 있었다. 메리 잭슨은 강인한 의지와 용기를 바탕으로 흑인 최초로 백인 학교에 입학, 여성이자 흑인으로선 최초로 항공 우주 엔지니어의 꿈을 이뤘다.

볼거리, 들을 거리, 느낄 거리 3박자를 모두 갖춘 엔터테이닝 무비 ‘히든 피겨스’는 3월 23일 개봉한다.

[왼쪽부터 캐서린 존슨, 도로시 본, 메리 잭슨. 사진 제공 = 20세기폭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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