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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에릭남이 소속사와 불화를 암시하는 글을 게재했으나, 소속사 측이 "잘 해결했다"고 해명했다.
에릭남은 17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회사가 날 존중해주지 않는다"(My company don't respect me)며 "이 글은 해킹이 아니다. 사실을 말하는 거다"(Naw this ain't hacking. This is just the truth)고 적었다.
이에 에릭남과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와의 불화설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에릭남과 일정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다"라며 "현재는 오해가 풀렸다"고 밝혔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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