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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김규리(37)가 일반인 사업가와 열애 중이다.
김규리 측 관계자는 17일 마이데일리에 "김규리가 일반인 사업가와 수개월 째 열애 중"이라며 "결혼 전제 여부는 사생활이라 잘 모르겠다"라고 밝혔다.
지난 1999년 영화 '여고괴담'과 KBS 2TV 드라마 '학교'로 데뷔한 김규리는 다양한 작품에서 통통 튀는 역할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에 출연했다.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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