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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재심'(감독 김태윤 제작 이디오플랜 배급 오퍼스픽쳐스)이 씨네21 커버&화보를 장식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화주간지 씨네21 커버에는 정우, 강하늘의 분위기를 압도하는 매력이 돋보인다. 화이트와 블랙 수트로 멋을 살린 의상과 함께 진심 열연을 엿볼 수 있는 눈빛까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영화 속 돈도 빽도 없지만, 인간미와 정의로움을 가지고 있는 변호사 준영 속 단단한 내면을 포착한 강렬한 모습과 10년의 세월을 잃어버린 청년 현우 강하늘의 호소력 짙은 눈빛을 담아낸 화보는 두 배우의 완벽한 시너지와 함께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한편 '재심'은 대한민국을 뒤흔든 목격자가 살인범으로 뒤바뀐 사건을 소재로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이 억울한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현우를 만나 다시 한번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재진행형 휴먼드라마다.
[사진 = 씨네21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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