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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이병헌이 커피애호가 면모를 보였다.
17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배우WHAT수다'에는 영화 '싱글라이더' 이병헌이 출연했다.
이날 이병헌은 "하트가 20만이 되면 노래를 부르겠다"라며 공약을 걸었다.
이어 이병헌은 "커피 한잔만 달라"라며 커피에 대한 애정을 보였고, MC 박경림은 "바리스타 자격증이 있다고 들었다. 드립커피도 직접 사람들에게 해주나"라고 물었다.
이병헌은 "집에서는 매일 하고, 가끔이지만 촬영장에 가져간 적도 있다. 예를 들면 촬영 마지막날에 모든 배우, 스태프들에게 해주려고 하나 커피가 모자라서 아쉬웠던 적이 있다"라며 "'싱글라이더' 공효진, 안소희 씨에게는 호주 촬영이었는데 내가 도구를 가져가지 못해서"라고 아쉬워했다.
[사진 = V앱 영상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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