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김영철, 동굴폭포서 초음파 샤우팅…박쥐까지 당황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동굴 폭포 박쥐들을 당황케 했다.

1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타 마나도' 편에서는 '정친소-정글에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으로 연예계 대표 절친들과의 뜨거운 우정 생존이 펼쳐졌다.

이날 윤정수와 김영철은 김병만, 강남을 따라 박쥐 소굴 동굴폭포로 향했다. 동굴폭포에는 박쥐가 수두룩했고, 정글이 익숙하지 않은 윤정수와 김영철은 신기해 했다.

이어 김영철은 초음파 샤우팅으로 "병만아"라고 크게 소리쳤다. 이에 박쥐들은 당황한 모습이 역력했다. 김영철은 박쥐와 동굴 폭포를 보며 "웰컴 투 더 정글이다"라며 감탄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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