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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세븐이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태국 행사 무대에 선다.
세븐 소속사 관계자는 18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세븐이 3월 11일 태국 방콕 선더돔에서 열리는 '런닝맨 2017 라이브 인 방콕' 무대에 선다"고 밝혔다.
이어 "무대에 함께 서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세븐의 무대도 선보여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종국, 하하, 송지효, 이광수 등 '런닝맨' 멤버들은 지난 10일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중이다. 3월까지 마카오,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홍콩 등에서 현지 팬들을 만나며 세븐은 게스트로서 태국 행사에 참석하게 됐다.
[사진 = 일레븐나인엔터테인먼트,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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