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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SBS '인기가요'의 900회를 자축했다.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는 900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특집을 맞아 MC인 갓세븐 진영, 블랙핑크 지수, NCT 도영이 악동뮤지션과 함께 콜라보 무대로 오프닝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진영은 "1998년에 태어나 900회를 맞은 인기가요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악동뮤지션의 찬혁이 편곡까지 해줬다"고 오프닝 무대를 설명했다.
또 지수는 축하케이크를 바라보며 "생일이니 소원을 빌겠다. 1000회가 될 때까지 3MC가 함께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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