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넥센이 20일 2차 전지훈련을 위해 출국한다.
넥센 히어로즈는 "20일 오전 9시 40분 OZ172편을 이용, 인천국공항을 통해 2차 스프링캠프 장소인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한다"고 19일 밝혔다.
오키나와 2차 캠프에는 애리조나 1차 캠프에 참가했던 선수단 전원을 비롯해 현재 2군 대만 캠프에서 훈련 중인 김태완(야수), 금민철, 김홍빈, 김재웅 등이 추가 합류할 예정이다.
장정석 감독을 포함 총 54명으로 구성된 선수단 및 프런트는 일본 프로야구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히로시마 도요 카프, 주니치 드래곤즈 등을 비롯해 SK 와이번스, 삼성 라이온즈, KIA타이거즈, 롯데 자이언츠 등과 연습경기를 가진 후 3월 10일 귀국한다.
[사진 = 넥센 히어로즈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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