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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동국이 휴식을 위해 아이들에게 모래찜질을 시켜줬지만 결국 실패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70회는 ‘너의 시작을 응원해’ 편으로 꾸며졌다.
파타야 해변에서 이동국은 설아, 수아, 대박이에게 모래찜질을 시켜줬다. 이는 모두 그의 편안한 휴식을 위한 것. 화장실을 다녀온다는 핑계를 대고 아이들의 머리 위쪽에 앉아 잠시 숨을 돌리던 그의 꿀맛 같던 휴식은 곧 끝나고 말았다. 아이들이 모래에서 탈출했기 때문.
이후 이동국은 다시 대박이를 모래찜질 시키며 “누워있어 누워있어. 아빠 여기 있어”라며 대박이가 일어나지 못하게 만류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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