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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첫 단독 콘서트 소감을 전했다.
19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데뷔 첫 단독 콘서트 '트와이스랜드-더 오프닝'을 열어 팬들을 만났다.
이날 나연은 "처음은 의미가 있다"라며 "처음 들려드렸던 데뷔곡 '우아하게'를 불러 드리니까 기분이 이상하고 좋다. 신기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정연은 "상상만 했던 일이 이뤄지니까 꿈만 같다"라며 "이게 다 원스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사랑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15년 10월 데뷔한 트와이스가 1년4개월 만에 개최하는 첫 단독 콘서트다. 트와이스는 데뷔곡 '우아하게'부터 '치얼업'(CHEER-UP)에 이어 '티티'(TT)까지 3연속 메가 히트를 치며 대세 걸그룹으로 우뚝 섰다.
지난 17일부터 5천명씩 3회 1만5천 관객을 동원했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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