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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실화를 스크린에 옮긴 ‘재심’이 개봉 5일째인 2월 19일 오후 8시 30분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재심'은 19일 오후 8시 30분 100만 돌파와 함께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기록까지 이어갔다. 이는 750만 관객을 동원한 '공조'와 같은 흥행속도다.
‘재심’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폭발적 입소문에 힘입어 압도적 리뷰 지수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CGV 골든 에그 지수 97% 기록은 ‘공조’의 개봉 첫 주 골든 에그 지수를 뛰어넘는 수치다.
‘재심’의 주역 정우, 강하늘, 이동휘, 박두식, 김연서 배우 및 김태윤 감독은 100만 관객 돌파에 진심을 담은 감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번 인증샷은 ‘재심’ 무대인사를 위해 차량으로 이동중 촬영했다.
‘재심’은 대한민국을 뒤흔든 목격자가 살인범으로 뒤바뀐 사건을 소재로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과 억울한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현우가 다시 한번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재진행형 휴먼드라마다.
[사진 제공 = 영화사 제공]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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