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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톰 크루즈는 사이언톨로지를 끝낼 수 있다는 증언이 나왔다.
사이언톨로지에서 탈출한 배우 레아 레미니는 19일(현지시간) '더 리얼 타임'과 인터뷰에서 “톰 크루즈는 사이언톨로지를 끝낼 수 있다. 왜냐하면 그는 교회에서 명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들은 톰 크루즈가 지구를 깨끗이 하고, 행성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레미니는 사이언톨로지에서 세뇌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매일 최소 2시간 반 동안 공부했다. 문장을 계속 보고, 사이언톨로지의 정책에 대해 체크를 당한다”고 폭로했다. 톰 크루즈 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다고 증언했다.
레미니는 지난 2013년 사이언톨로지교를 나온 뒤 톰 크루즈와 사이언톨로지교의 실체를 알리고 있다.
[사진 제공 = 마이데일리 DB, 더 리얼 타미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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