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유인영이 운동화를 신고도 완벽한 비율을 자랑했다.
PAT가 20일 공개한 2017 SS 화보에서 유인영과 모델 겸 쉐프 오스틴강이 아름다운 제주도에서의 사랑스러운 여행스토리를 전했다.
유인영은 완벽한 비율을 기반으로 브랜드의 옷을 멋스럽게 소화하면서 시크하면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PAT 담당자는 “이번 화보는 평안엘엔씨 70주년을 맞이해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줄 수 있는 제주를 테마로 PAT만의 세련되고 편안한 가치를 담았다”라며 “바쁜 현대인들이 제주라는 공간이 주는 편안함과 낭만적인 분위기를 통해 잠시나마 삶의 여유를 느끼고 여행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평안엘앤씨는 70주년을 맞아 ‘퍼펙트 스타일(Perfect Style)’을 슬로건으로 TfC(Tailored for Comfort)라인 강화, 퍼펙트피트 팬츠 브랜딩 작업 뿐 아니라 신규 액세서리 브랜드 라이노(RHINO) 온라인 쇼핑몰 론칭 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올 상반기에 코스메틱 브랜드를 론칭할 계획이다.
한편, 유인영은 영화 ‘치즈 인 더 트랩’의 백인하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유인영. 사진 = PAT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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