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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스포츠채널 MBC스포츠플러스는 "20일 밤 8시 30분 특별 편성되는 '엠스플 투나잇'에서는 미국 현지에서 진행된 류현진(LA 다저스)의 첫 라이브피칭 모습과 인터뷰가 독점방송 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미국 애리조나 캐멀백 랜치에서 진행된 류현진의 스프링캠프 첫 라이브피칭은 '베이스볼 투나잇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됐다.
MBC스포츠플러스는 "이른 새벽 시간에도 불구하고 류현진이 재기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 '베이스볼 투나잇 페이스북'에는 많은 팬들이 접속했다"고 밝힌 뒤 "실제로 류현진은 이날 좋은 모습을 보였고 류현진의 건재한 모습에 팬들은 반가움을 드러내며 뜨거운 관심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설명했다.
MBC스포츠플러스 정용검 아나운서와 손혁 해설위원, 박지영 아나운서가 미국 현지에서 전한 류현진의 2017 시즌 첫 라이브 피칭 모습은 20일 저녁 8시 30분 류현진 스프링캠프 소식으로 특별 편성되는 '엠스플 투나잇'을 통해 공개된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LG 트윈스와 kt 위즈 코치를 역임하다가 올 시즌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으로 복귀하는 투수 전문가 차명석 해설위원의 류현진 라이브 피칭에 대한 전문적인 평가가 방송된다.
이 밖에 페이스북 라이브로는 방송되지 않은 류현진의 피칭 준비과정부터 피칭 후 인터뷰까지 이날 있었던 모든 현장 소식이 방송될 예정이다.
[류현진.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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