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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소년24 멤버 최재현이 일명 '차세대 뇌섹돌'의 매력을 발산했다.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100회 특집에는 최재현이 출연해 잘생긴 외모와 소위 '스펙'을 자랑하며 관심을 끌었다.
100회 특집을 맞아 나이, 성별, 국적, 직업 불문의 화려한 스펙을 가진 시청자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문제적 남자' 뇌섹남들과 팀을 나눠 함께 고난도의 뇌풀기 문제를 풀어나가며 최고의 뇌섹팀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김지석 팀에 속한 최재현은 눈에 띄는 잘생긴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고, 동시에 펜실베니아주립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이라는 화려한 스펙을 자랑하며 블락비 박경을 잇는 '차세대 뇌섹 아이돌'임을 입증했다.
소년24 측 관계자는 "무대가 아닌 색다른 곳에서 소년들의 매력을 보여드릴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어제에 이어 오는 26일 방송에서도 '문제적 남자'를 통해서 멤버 최재현의 다양한 매력을 아낌없이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소년24는 오는 3월 5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소년24 SEMI FINAL(BOYS24 Re:born the 1st SEMI FINAL)'을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 = CJ E&M / 라이브웍스컴퍼니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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