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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한국 여자 쇼트트랙 ‘쌍두마차’ 심석희(한국체대)와 최민정(연세대)이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여자 쇼트트랙 1500m 예선을 1위로 통과했다.
심석희는 20일 일본 삿포로 마코마나이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대회 여자 쇼트트랙 1500m 예선에서 2분59초175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심석희는 여유있게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최민정도 예선 4조에서 레이스를 펼쳐 2분42초964의 기록으로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예선 2조에 출전한 김지유(화정고)도 2분38초530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하며 준결승에 올랐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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