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잇츠스킨이 지난 18일 일본 도쿄 신주쿠 인근 신오오쿠보에 '신오오쿠보 1호점' 단독 로드숍을 오픈했다.
20일 관계자에 따르면 잇츠스킨 신오오쿠보 1호점은 도쿄 신주쿠의 신오오쿠보 초입에 위치한 번화가로 전연령층을 아우르는 유동인구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신오오쿠보 단독 로드숍 오픈을 시작으로 일본에 본격 진출하며 글로벌 브랜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전망이다.
잇츠스킨은 지난 13일 ‘신오오쿠보 1호점’ ‘프리오픈’을 진행한데 이어 18일 정식영업을 시작했다. 특히 13일에는 임시영업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세서미 라인, 웨딩드레스 라인, 파워10 등 잇츠스킨의 인기상품들이 큰 관심을 끌었다는 전언이다.
잇츠스킨의 김현지 해외사업본부장은 "앞으로 우수한 품질과 효능으로 까다로운 일본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며, "신오오쿠보 매장을 필두로 일본 내에서의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잇츠스킨 신오오쿠보 1호점. 사진 = 잇츠스킨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