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NC 다이노스의 첫 연습경기를 생중계로 만날 수 있다.
아프리카TV는 "22일 오전 11시(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러튼 캘리포니아주립대(CSU 플러튼)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CSU 플러튼의 스프링캠프 연습경기를 생중계한다"고 20일 밝혔다.
NC는 CSU 플러튼과의 첫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LA 전지훈련 전 경기를 아프리카TV와 함께 생중계할 예정이다.
아프리카TV는 "이번 NC 다이노스 연습경기는 HD 인터넷 방송장비와 카메라 2대를 이용해 다각도 앵글을 제공하는 등 아프리카TV에서 고화질로 실감나는 방송을 시청할 수 있게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NC 스프링캠프 연습경기는 아프리카TV NC 다이노스 공식 방송국에서 PC와 모바일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본 방송은 NC 구단 아나운서인 이규래씨가 중계한다.
NC 유영준 단장은 "작년에 처음 시도한 전지훈련 온라인 생중계가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올해도 진행하게 됐다"며 "팬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리며, 정규 시즌에도 NC 다이노스 자체중계를 꾸준히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프리카TV 이성철 스포츠인터랙티브 팀장은 "이번 시즌 NC 다이노스의 더 높은 도약을 위해 구단과 아프리카TV가 함께 양질의 방송을 만들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했다. 노력을 기울인 만큼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충족할 수 있는 방송이 될 수 있길 바란다. 정규 시즌에도 아프리카TV에서 NC 다이노스 구단 방송을 꾸준히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