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21일 신곡 '내가 너가' 공개 "재기 넘치는 스토리텔링 인상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래퍼 산이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음원을 발매한다.

20일 산이 소속사 브랜뉴뮤직에 다르면 산이는 신곡 '내가 너가'를 발표한다. 프로듀서 프라임보이와 케이준이 함께 만든 이 곡은 '내가 너가 된다면?'이라는 상상을 기반으로, 젊은 세대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곡이다.

소속사 측은 "산이의 신곡 '내가 너가'는 산이가 브랜드와 진행하는 첫번째 콜라보레이션 음악으로, 트렌디한 비트 위에 산이 특유의 재기 넘치는 스토리텔링 기법의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패스트푸드 브랜드 버거킹과 협업해 탄생한 이 곡은 21일 0시 공개.

[사진 = 브랜뉴뮤직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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