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이 2017 시즌 Fan’s Day를 개최한다.
새 시즌을 앞두고 준비가 한창인 FC안양은 오는 25일 토요일 오후 3시 안양시청 3층 대강당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Fan’s Day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이필운 구단주 및 김종필 감독 이하 선수단 전원이 참석해 2017 시즌 출사표 및 유니폼 공개, 구단 공식 마스코트 공개, 레크레이션 및 팬 사인회 등으로 2시간 동안 꾸며질 예정이다.
송기찬 FC안양 단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인 FC안양에서 팬즈데이는 가장 의미 있는 행사 중 하나다. 전지훈련을 마친 선수들이 팬들을 처음 만나는 자리인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해서 자리를 빛내 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FC안양은 다음달 3월 5일 토요일 오후 3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와 2017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홈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다.
[사진 = FC안양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