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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고수가 영화 ‘루시드 드림’ 개봉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20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고수X설경구X강혜정 ‘루시드 드림 꿈해몽해드림’ V라이브가 방송됐다.
이날 배우들에게 ‘루시드 드림’ 개봉을 이틀 앞둔 소감을 물었다.
이에 고수는 “지금 땀나고 있다”고 밝혔고, 강혜정은 “저는 떨리고 좀 두렵기도 하다”고 답했다. 또 설경구는 “잘됐으면 하는 늘 간절한 마음인데, 이번 영화는 좋은 꿈을 꾸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루시드 드림’은 대기업 비리 고발 전문 기자 대호(고수)가 3년 전 계획적으로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루시드 드림을 이용, 감춰진 기억 속에서 단서를 찾아 범인을 쫓는 기억추적 SF 스릴러로 오는 22일 개봉된다.
[사진 = V앱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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