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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결혼을 발표한 오상진(37), 김소영(30) 아나운서의 웨딩 화보를 잡지 엘르 브라이드가 21일 공개했다.
잡지사는 "아직 공식적으로 결혼 소식을 발표하기 전에 촬영한 이번 화보는 4월 말 결혼식을 앞둔 이들이 스태프들은 물론 모든 과정을 극비리에 진행한 후 깜짝 발표됐다"고 했다.
4월의 신부가 될 김소영의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에 눈에서 꿀이 떨어지는 오상진은 화보 촬영 내내 화기애애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잡지사가 설명했다.
엘르 브라이드와의 인터뷰에서 오상진은 둘 사이의 연결고리가 된 인생책을 소개했다. 또 "보기에는 수더분한 척 하지만 실제로는 예민한 면도 있고 소소한 취미도 많아 새로 발견하게 되는 귀여움이 많은 여자"라고 김소영을 소개하며 예비 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소영은 오상진과의 연애 시절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별로 친하지도 않을 때부터 '너 인기 많지?', '남자들이 만나자 하지?'라는 알쏭달쏭한 질문을 뜬금 없이 던져 특이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며 알고 보니 관심의 표현이었다고 했다.
어떤 부부가 되고 싶은지 물었을 때는 각각 따로 따로 진행한 인터뷰에서도 비슷한 대답을 해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잡지사는 설명했다.
"좋은 점은 그대로 좋아하고, 새로운 면은 살면서 알아가면 좋겠다"고 생각한 김소영과 "어떤 선택도 완벽할 수 없지만, 결혼을 통해 좀 더 완전한 사람이 되는 길을 찾고 싶다"고 말한 오상진은 결혼 이후의 더 활발한 방송 활동을 통해 안정적이고 깊이 있는 모습을 선보일 것을 약속했다.
엘르 브라이드 3월호에 실렸다.
[사진 = 엘르 브라이드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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