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비디오스타' 측 "박진희, 부상 박소현 대신 스페셜 MC"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박진희가 부상 중인 배우 박소현의 빈자리를 채운다.

21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은 "갈비뼈 골절로 치료를 받고 있는 박소현을 대신해 박진희가 '비디오스타' 스페셜 MC로 23일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방송사는 "박진희는 평소 '비디오스타'의 방송을 꼭 챙겨보는 애청자로서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갖고 있다"며 "연예계 동료로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박소현을 위해 '비디오스타' 스페셜 MC를 흔쾌히 수락했다"고 설명했다.

박소현은 최근 자택에서 넘어지며 갈비뼈 골절 부상을 당해 치료 및 회복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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