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가수 박재범과 헤이즈가 NBA의 한국과 중국 2017 S/S 시즌 모델로 발탁됐다.
21일 관계자는 “매년 여름 힙합 컬처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스트리트 문화를 즐기는 힙합 팬들에게 사랑받은 브랜드로써, 국내 대표 남녀 뮤지션인 박재범과 헤이즈를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재범과 헤이즈는 최근 한 폐공장에서 진행된 NBA 2017 SS 시즌 화보에서 유니크한 감성의 스트리트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한편, 박재범은 최근 AOMG 레이블 콘서트 ‘팔로우 더 무브먼트(Follow The Movement)’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제 14회 한국대중음악상 4개 부문 후보에 오르는 등 국내 대표 힙합 뮤지션으로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헤이즈는 새로운 앨범을 준비하며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재범(위), 헤이즈. 사진 = NBA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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