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류현경X박정민, 22일 V라이브 뜬다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감독 김경원 제작 영화사 소요 배급 콘텐츠판다)가 22일 오후 7시 네이버 V앱 무비채널 V라이브를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어느 날 눈을 뜨니 세상을 발칵 뒤집은 아티스트로 탄생한 지젤(류현경)과 또 다른 아티스트 재범(박정민)의 살짝 놀라운 비밀을 다룬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가 22일 오후 7시 네이버 V앱 무비채널 V라이브를 통해 관객들을 만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은선 저널리스트의 사회로 진행하는 이번 V라이브는 성수동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갤러리카페 사진창고에서 사전 모집한 50명의 관객과 함께하는 관객 참여형 V라이브이다.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를 통해 사랑스러운 4차원 화가를 연기한 류현경과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냉정한 갤러리 대표로 변신한 박정민이 직접 캐릭터와 영화를 소개한다.

더불어 갤러리 V라이브에 참여한 관객의 질문에 답해주는 질의 응답시간, 아티스트 속마음 토크 코너들을 통해 지금껏 들을 수 없었던 영화와 관련 된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또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에 출연했던 또 다른 배우가 깜짝 게스트로 등장할 예정이다. 영화 속 숨겨진 다크호스의 등장으로 V라이브는 한층 더 풍성해질 것이다.

한편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 V라이브는 22일 오후 7시 네이버 V앱 무비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는 3월 9일 개봉.

[사진 = 네이버 V앱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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