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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한국 여자 쇼트트랙 ‘여제’ 심석희(한국체대)가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여자 쇼트트랙 500m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하지만 ‘단거리 강자’ 최민정(성남시청)은 아쉽게 탈락했다.
심석희는 21일 일본 삿포로 마코마나이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대회 여자 쇼트트랙 500m 준결승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결승에 올랐다.
심석희는 스타트부터 선두로 치고 나갔다. 이후에도 중국의 추격을 뿌리치고 1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함께 레이스를 펼친 최민정은 4위로 밀려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최민정은 역전을 시도했지만 3번째 중국 선수에 막혔다.
최민정은 지난 해 12월 강릉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500m에서 올 시즌 첫 금메달을 땄다.
이번 동계아시안게임에서도 우승에 도전했지만 중국의 견제에 막혀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최민정은 15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전날 1500m에서 은메달을 딴 심석희는 500m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사진 = AFPBB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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