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키아누 리브스가 ‘존 윅’ ‘존 윅-리로드’의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과 3편의 스토리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20일(현지시간) 엠파이어와 인터뷰에서 “3편은 존 윅이 뉴욕을 떠나려는 장면으로 시작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마도 보워리 킹(로렌스 피쉬번)에게 도움을 요청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2편 ‘존 윅-리로드’에서 뉴욕의 수많은 암살자들과 맞서는 연기를 펼쳤다.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은 “만약 시리즈가 지속된다면 나는 ‘암살자들의 세계’를 25% 정도 더 확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존윅-리로드’는 지난 16일 약 230만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레고 배트맨 무비’를 꺾고 흥행 역주행을 달성했다. 실제 IMDB에서 ‘존윅-리로드’는 액션 영화로서 이례적인 8.4의 역대급 관객점수를 기록하고 있다.
21일 현재 ‘존 윅-리로드’는 전 세계에서 9,309만 2,083 달러의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주에 1억 달러 돌파가 확실하다.
2월 22일 개봉.
[사진 제공 = 제이엔씨미디어그룹]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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