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NC 다이노스가 미국 애리조나에서 실시한 1차 전지훈련을 종료하고 로스앤젤레스(LA)로 이동해 2차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NC는 19일(이하 현지시각) 애리조나 1차 캠프를 종료하고 LA로 이동해 랜초쿠카몽가에 도착했다. 선수단은 20일 휴식을 취했다.
김경문 감독은 1차 캠프를 마무리 한 소감으로 "만족스럽지는 못하지만 좋은 부분도 많이 보였다. 여기서 충분하지 못했던 것은 가서 경기를 하면서 팀에 필요한 부분을 보강하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2차 전지훈련을 앞두고 탈락자도 발생했다. 투수는 문석종, 김희원, 김진호, 민태호, 박민주, 포수는 이재용, 내야수는 조원빈, 윤국영, 박민우, 외야수는 강구성, 나성범이 제외됐다. 나성범은 오른쪽 발목 염좌, 박민우는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졌다.
NC 관계자는 "나성범, 박민우는 컨디션 회복에 따라 다시 N팀(NC 1군)에 합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새 외국인투수 제프 맨쉽은 랜초쿠카몽가로 도착한 선수단을 위해 저녁 식사를 선물하기도 했다. 샌드위치, 스낵, 사과주스까지 각각 75개씩을 마련해 선수들에게 베풀었다.
맨쉽이 대접을 하게 된 이유는 "선수단, 코칭스태프, 직원들 모두 잘해줘서 고맙다는 의미로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 동료들에게 식사를 사게 됐다"고 전해졌다.
NC 퓨처스팀인 C팀도 19일 투산에 도착, 20일 첫 훈련을 시작했다. 이호준, 이종욱, 손시헌, 지석훈, 김종호, 조영훈 등 고참 선수 모두 참가 중이다.
[박민우(왼쪽)와 나성범.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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