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보스' 연우진, 장희진 앞에 두고 박혜수 생각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서연정(장희진)이 은환기(연우진) 앞에 다시 나타났다.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극본 주화미 연출 송현욱) 10화가 방송됐다.

사일런트 몬스터를 찾은 환기의 옛사랑 서연정(장희진)은 채로운(박혜수)과 마주쳤다. 로운은 연정을 보스 방에 데려다 줬고, 두 사람의 모습에 은근한 질투를 느꼈다.

환기는 앞에 연정을 두고도 로운의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환기의 진심을 간파한 연정은 물러서지 않고 "일적으로 말고 사적으로 들이대지 뭐"라고 말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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