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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NS윤지가 행사 도중 벌어진 아찔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every1 '비디오 스타'에서는 '해동 특집'으로 개그맨 김수용, 가수 천명훈, 팀, NS윤지, 박시환이 출연해 토크를 꾸몄다.
이날 김숙은 NS윤지에 "최고의 전성기가 박재범과 함께 했을 때라던데"라고 물었고, NS윤지는 "한 대학교에서 공연하는 모습을 팬이 올려줬는데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다. 덕분에 한 달에 행사를 30개 정도 했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NS윤지는 "소통하는 재미를 알았다. 그래서 행사는 무조건 간다"라고 덧붙였고, 김숙은 "직캠 주인에게 식사라도 대접해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또 김숙은 NS윤지에 "군부대가 뒤집힌 사건이 있다던데 뭐냐"라고 물었고, NS윤지는 "인조 가죽은 살이 조금만 쪄도 착용이 어렵다. 그 당시 공연할 때 인조 가죽 소재를 입었다. 그런데 공연을 하던 중 갑자기 반응이 정말 좋더라. 뒤를 돌았는데 안무팀 언니들이 경악을 했다. 안무팀 언니들이 날 가려줬고, 꾸역꾸역 지퍼를 올렸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every1 '비디오 스타' 방송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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