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뭉쳐야 뜬다' 멤버들이 베트남서 횡단보도 건너기에 도전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동남아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가이드 홍대장은 멤버들에 "베트남 첫 번째 체험은 횡단보도 건너기다. 베트남에는 신호등이 없다. 앞만 보고 천천히 걸어가면 된다"라고 전했고, 안정환은 "그러다가 차에 치이면 어떡하냐"라며 걱정했다.
이어 횡단보도서 앞서 나가던 정형돈은 "앞만 보고 지나가겠다. 뭐가 계속 지나간다"라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고, 김용만은 "앞만 못 보겠다"라며 빠르게 지나가는 오토바이들을 의식했다.
이들은 무사히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는데 성공했고, 김용만은 "우리가 4명이서 오랜만에 모였으니 단체 사진을 찍자"라고 제안했다.
한편 멤버들은 베트남의 수많은 오토바이 행진에 감탄했고, 안정환은 "'비 사이로 막 가'라는 말이 있지 않냐. 완전 오토바이 사이로 막 가는 중이다"라며 감탄했다.
[사진 =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