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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배우 원기준이 육아로 받는 오해를 해명했다.
2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 채널 TV조선 '스타쇼 원더풀데이' (이하 '원더풀데이')에서는 늦깎이 아빠 삼총사 개그맨 이병진, 배우 원기준, 가수 홍종구가 출연했다.
이날 송은이는 "영포 왕자에서 김치 싸대기까지 아주머니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원기준 씨가 잠적설과 해외 도피설이 있다"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원기준은 "오해가 많다. 내가 집에 도착해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탈 때부터 휴대폰을 무음으로 해놓는다. 아기가 깰까 봐"라고 답했고, 임형준은 "수상하다"라며 의심했다.
그러자 원기준은 "아내도 무음으로 해놓는다. 아기가 자고 있으니까 깨면 오래가지 않냐"라고 해명했고, 송은이는 "방송 섭외 전화도 못 받는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구라는 원기준에 "다시 전화하면 되지 않냐"라고 물었고, 원기준은 "이미 다른 사람으로 섭외를 했다더라. 도피설은 절대 아니다"라고 답했다.
[사진 = TV조선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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