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실화가 스크린을 장악했다. 실화를 스크린에 옮긴 ‘재심’이 7일째 흥행 1위를 질주했다.
2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재심’은 21일 하루 동안 10만 6,105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24만 2,710명이다.
이 영화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목격자가 살인범으로 뒤바뀐 사건을 소재로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과 억울한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현우가 다시 한번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재진행형 휴먼드라마다.
‘조작된 도시’는 5만 9,235명명을 동원해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209만 6,800명이다. 지창욱은 스크린에서도 ‘액션 파워’를 과시했다.
‘조작된 도시’는 단 3분 16초만에 살인자로 조작된 남자가 게임 멤버들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짜릿한 반격을 펼치는 범죄액션영화다.
[사진 = ‘재심’ 포스터]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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